이 레시피의 핵심
간단한 재료일수록 온도와 순서가 맛을 좌우합니다. 밥은 따뜻하게, 달걀은 중약불로, 간장은 먼저 밥에 섞어 보세요.
Ingredients
재료
기준 2인분
- 따뜻한 밥2공기
- 달걀2개
- 양조간장1큰술
- 참기름1작은술
- 쪽파약간
조리 순서
달걀 익히기
팬을 중약불로 달군 뒤 달걀을 넣고 흰자가 익을 때까지 조리합니다. 노른자는 취향에 맞게 남겨 둡니다.
포인트 팬이 너무 뜨거우면 흰자 가장자리가 먼저 굳고 노른자가 쉽게 익으니 불을 낮게 유지합니다.
밥에 간하기
따뜻한 밥에 간장과 참기름을 먼저 섞고, 달걀과 쪽파를 올립니다.
포인트 밥 전체에 간이 퍼지도록 간장을 한곳에 붓지 않고 먼저 섞습니다.
마무리하기
먹기 직전에 노른자를 터뜨려 밥 전체에 고루 섞습니다.
왜 이렇게 할까요?
간장을 밥 위에 바로 붓기보다 따뜻한 밥에 먼저 섞으면 간이 한곳에 몰리지 않습니다. 중약불은 달걀 흰자를 익히면서 노른자의 부드러운 질감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체 재료
- 양조간장 대신 진간장을 사용할 때는 짠맛을 보며 양을 줄입니다.
- 쪽파는 김가루나 볶은 깨로 바꿀 수 있습니다.
보관과 데우기
완성한 뒤 바로 먹는 음식입니다. 남은 밥과 달걀은 따로 냉장 보관하고 다음 끼니에 다시 데워 조리합니다.
남은 밥은 전자레인지에 물 한 작은술을 뿌려 덮고 데웁니다. 달걀은 따로 약불 팬에서 새로 익혀 올리면 식감이 좋아집니다.
실패하기 쉬운 부분
- 간장을 한곳에 부으면 첫 숟갈만 지나치게 짤 수 있습니다.
- 센 불로 달걀을 익히면 흰자는 질겨지고 노른자는 원하는 상태보다 빨리 굳습니다.
작은 팁
- 밥이 너무 뜨거우면 달걀이 익을 수 있으니 한 김 식힌 뒤 섞습니다.
- 버터를 조금 넣으면 풍미가 더 진해집니다.